『영끌남의 월급쟁이 건물주로 은퇴하라』
📘 『영끌남의 월급쟁이 건물주로 은퇴하라』
1. 왜 월급쟁이는 건물주가 되어야 하는가?
저자 영끌남은 9년차 직장인이자 부동산 투자자로, 평범한 직장인도 부동산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건물주 되기’를 제안한다. 특히 “연금으로는 부족한 노후를 대비하려면 자산이 아닌 현금흐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월세 수입은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를 제공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가치도 상승할 수 있어 이상적인 투자 방식이다.
2. 직장인의 부동산 투자 전략
- 직장인에게 맞는 투자법은 ‘단기 시세차익’보다 ‘장기 월세 수익’이다.
- 처음부터 큰 건물을 사기보다는 소형 빌딩, 다가구주택, 꼬마빌딩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자산을 키워가는 전략이 추천된다.
- 직장인이 투자를 시작할 때 중요한 요소는 대출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대출을 ‘영끌’해서 무리하게 투자하기보다, 현금흐름 중심의 안전한 대출 설계가 필요하다.
3. 입지보다 중요한 것은 수익률
많은 투자자들이 '입지'를 맹신하지만, 월세 수익률이 낮은 고급 지역의 상가나 주택은 직장인에게 부담만 될 수 있다.
저자는 "입지가 A급이더라도 수익률이 B급이면 의미 없다"고 말한다.
그는 지방의 수익률 높은 다가구주택 투자로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으며, 직접 관리가 가능한 지역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4. 부동산 투자로 은퇴 준비하는 3단계 로드맵
① 준비 단계 (0~2년차)
- 자본금 마련이 핵심이다. 월급을 최대한 저축하고, 소득증빙을 철저히 관리한다.
- 청약, 전세보증금, 비과세 혜택 등을 활용해 자산을 늘리는 기반을 마련한다.
② 투자 단계 (2~5년차)
- 첫 매물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시작. (예: 빌라 다가구, 상가주택)
- 직접 관리와 임대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쌓는다.
- 대출을 활용하되, 월세 수익으로 원리금 상환이 가능한 구조로 접근해야 한다.
③ 확장 단계 (5년차~)
- 첫 부동산의 자산 가치 상승을 기반으로 리파이낸싱 또는 매각 후 다음 투자로 확장한다.
- 이 단계에서 꼬마빌딩 투자, 상가주택 개발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며 은퇴를 준비한다.
5. 실패하지 않는 투자 기준
- 공실 리스크가 낮은 지역과 구조를 선호해야 한다.
- 임차인 수요가 꾸준한 대학가, 역세권, 산업단지 인근의 다가구 주택은 안정적이다.
- 건물 상태보다 수익률 구조, 관리 용이성, 세입자 수요가 더 중요하다.
- 특히, 감정적인 판단이 아닌 객관적인 수익률 계산을 통해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한다.
6. 영끌남이 강조하는 투자 마인드
- “부동산은 장기전이다.” 단기 급등락에 흔들리면 안 된다.
- 소득이 있을 때 투자하라. 직장을 다니는 동안의 소득은 투자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 처음부터 완벽하게 알 필요는 없다. 작게 시작해 경험으로 배워가는 것이 중요하다.
- 리스크를 통제하되, 불확실성을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7. 현실적인 조언들
- 부동산 공부는 실매물 조사, 임장, 등기부등본 확인부터 시작하라.
- 인터넷 커뮤니티나 유튜브를 맹신하기보다, 스스로 발품 팔고 숫자를 검증해야 한다.
- 월세 수익과 지출, 세금 등을 고려해 순수익 기반의 수익률 계산법을 익혀야 한다.
- 처음엔 직접 관리가 귀찮고 어렵더라도, 이를 통해 경험 자산이 쌓인다.
🔑 핵심 메시지 요약
“평범한 직장인도 건물주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시작과 실행, 그리고 현금흐름 중심의 투자 전략이다.”
이 책은 단순한 부동산 이론서가 아니라, 월급쟁이로 시작한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특히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직장인에게 실천 가능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강한 동기부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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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에 건물로 100억대의 자본을 만들어내다니...
정말 대단하다.
배울점이 많은 영끌남...